혜경궁1 김혜경, 법카사용 벌금 300만원 구형, 1심 판결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는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용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이어진 재판 과정에서 그녀는 처음으로 입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혜경의 발언과 사건의 전개를 중심으로, 이번 재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김혜경씨의 첫 발언김혜경씨는 지난 25일 수원지법 형사13부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후 진술을 하며, 자신의 불찰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조금 더 제 주변을 관리하고 철두철미하게 통제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그동안 공식적으로 발언을 자제해 왔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직접 밝혔습니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김혜경씨는 2021년 8월 2.. 2024. 7. 25. 이전 1 다음